나는 거기 그저 서 있었고 앉아 있었다. 이런 소극적인 자세도 시민 연대의 일부분이라고 믿으면서.
- 정진명 님의 글 中
안녕하세요, 블친님들. 그간 안녕하셨는지요.
오블완 챌린지가 끝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생긴 사건으로 인해 안녕하지 못한 분들도 계시리라 조심스레 짐작해 봅니다. 어쩌면 먹놀사 1호와 먹놀사 2호도 그럴지도 모릅니다.
동시에, 그래도 부디 안녕하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기도 합니다.
오늘은 짧게나마 안부인사 겸 보았던 글 중 소개해 드리고 싶은 글이 있어 이렇게 타자기를 두드리고 있습니다.
12월 3일 밤, 여러분은 모두 무얼하고 계셨나요?
생각이 깊어지는 밤입니다.
상단 인용구의 출처↓
https://guji.jjme.me/2024nyeon-12weol-3il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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